교직의 첫 출발 축하, 교사로서 자긍심 고취...선서 통해 교육공무원 책임을 다짐하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교직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교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선서를 통해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서산고등학교로 신규 임용된 정상민 교사는 “교단에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제자를 사랑하는 열정 있는 교사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치사를 통해 충남 교육가족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참학력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초등 교사는 오는 23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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