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위원장 "혁신안 시당 모든당무에 반영...전권 부여 할 것"

▲ 이은권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위원장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지방선거 혁신기획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혁신기획단은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공천과 선거운동 등 선거 전반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혁신기획단의 출범과 관련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혁신기획단은 우리당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또 이를 바탕으로 당을 시민의 눈높이로 혁신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혁신기획단의 혁신안이 시당의 모든 당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권을 부여할 것이다”고 강조하고 있어 혁신기획단에서 어떤 혁신안을 내 놓을지 주목된다.

한편, 2~40대의 젊은층으로 대학생과 교수, 사회적 기업가, 청년사업가 등으로 구성 된 혁신기획단은 13일 첫 모임을 갖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전에 활동을 시작해 공천에 관한 혁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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