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에게 그저 를 2월11일 발매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매달 발매된 싱글앨범 딱 죽기 좋은 밤이네, 아냐, 그 3부작의 마지막인 나는 당신에게 그저는 생각만큼 따뜻하지는 않지만 잊지 않고 곁에 다가와 줄, 그리고 곧 떠날 봄을 기다리며 적어 내려간 배인혁의 네 번째 싱글이다.

나는 당신에게 그저는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을 내려놓는 마음으로 적은 곡으로 이른 봄날처럼 언제나 찾자와 주지만 이내 떠나고 마는 그 사람에게 보내는 마지막 연서이자 時로써 지나가는 무언가 일지라도 언제나 곁에 남아 있겠다는 쓸쓸함이 담겨있다.

배인혁은 지난 11월 첫 솔로 프로젝트 나의 밤으로 와요를 시작으로 매달 한 곡씩 싱글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배인혁은 자신의 브랜드 공연 사적인 세계展 부산 단독콘서트를 3월 25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소속사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홍대인근 클럽투어를 개최하고, 5월 그린플러그드 패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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