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도 잊게 만드는 홍보열기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 사랑하는 가족에게 소화기와 감지기 선물하기'를 주제로 하는 행사로 8일 중리시장에서 시작되어, 14일 대전복합터미널까지 두차례 실시되는 행사이다.
동부소방서 소속직원 및 의용소방대 2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설 명절을 맞아 화재경계지구인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가두캠페인을 펼치면서 이번행사를 집중홍보했다.
오승훈 서장은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집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선물하고 집으로 돌아갈때는 안심을 가져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도미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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