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DCC서 발대식…사회·정부 혁신 위해 노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산하 대전 시설 관리 공단, 대전 도시공사, 대전 마케팅공사, 대전 도시철도공사 등 4개 공사·공단이 19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공공 기관 청년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각 기관은 열린 혁신 네트워크 발전, 공공 부문 열린 혁신 확산, 공기업 책임 이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사회 혁신과 정부 혁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시민 의견 수렴과 경영 참여 방안 마련, 열린 혁신 콘서트 개최 등 열린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공공 기관 청년 협의체는 지난 해 12월 구축된 열린 혁신 네트워크 활동의 하나로 4개 공사·공단 젊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됐고,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열린 혁신 선도를 위한 다양한 대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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