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친절도 우수 공무원 등 10명…맞춤형 민원 서비스 등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민과 접점에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 행정 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10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화 친절도 부문에서는 본청·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120 콜 센터 상담사가 맞이 단계에서 마무리 단계까지 전화 수신 신속성, 경청 태도 등 평가를 통해 친절 엄지척으로 선정된 상수도 사업 본부 권태규 주무관 등 2명이 표창을 받았다.

유기한 민원 신속한 처리와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 부문에서 법정 처리 기간 단축으로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상수도 사업 본부 대덕 사업소 등 3개 부서와 경제정책과 김성찬 주무관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또 대전 120 콜 센터 부문에서 대중 교통, 여권, 차량 등록 등 대전시정과 관련한 상담 안내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은희 상담사 등 2명이 영예를 안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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