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도부 총 출동 …소상공인 현안 등 민생청취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은 10일 천안시 세종웨딩홀에서 홍준표 당대표를 비롯 홍문표 사무총장, 정진석,이명수, 박찬호 의원등이 참석해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 취임식 겸 신년교례회를 열고 무술년 새해의 선전을 기원했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은 10일 천안시 세종웨딩홀에서 당 대표를 비롯 당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무술년 새해를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당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홍문표 사무총장, 정진석, 이명수, 박찬우 국회의원, 이인제 前최고위원, 이창수, 김동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충남도당 주요당직자 및 당원 1,500여 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새해의 결의를 다졌다.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번 신년인사회는 그동안의 격식을 탈피해 변화와 쇄신의 일환으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면서 “이번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당원이 주인이 되는 도당, 도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도당으로 거듭나 지방선거 승리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남도당은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와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새해 덕담과 소망을 함께 나누고 2018년 충남지역과 도민을 향한 지방선거 필승의 의지와 희생의 각오를 다지며 신년인사회를 마쳤다.

한편, 성 위원장은 신년교례회에 앞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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