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시청서…맞춤형 복지 추진 성과 등 공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1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5개 자치구 희망 복지 지원단과  동 맞춤형 복지팀 담당 공무원, 통합 사례 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희망 복지 지원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자치구가 추진해 온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보건복지부 권혜나 서기관에게 내년 복지 정책 방향의 특강과 질의 응답을 통한 구·동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또 올해 희망 복지 지원단 운영과 사회 복지 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15명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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