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포스터 분야에 대해 모집을 실시했으며 13개 초등학교 39점이 공모전에 출품됐다.
이에 대전북부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및 외부 심사위원 2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상지초등학교 4학년 한승민 학생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서부교육지원청장 및 대전북부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복화 대전북부소방서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조기에 불의 소중함과 위험성을 알리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영 시민기자 }
안재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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