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직원 직접 만든 공예품 판매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청소년 위캔 센터가 다음 달 1일 어려운 청소년의 교복 지원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한다.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위캔 센터 1층 전시실과 지하 1층 식당에서 진행되며 의류와 생활 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터에는 기부를 받은 물품 외에도 청소년을 위해 위캔 센터 모든 직원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판매한다.

위캔 센터는 이번 장터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기획 장터를 개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