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서…관련 사진 전시회 개최, 선정 결과 홍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3일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 식장산 2층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공감 대전 기네스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 기네스 시민 공모전을 통해 독특하고 흥미로운 대전의 매력으로 선정된 대전 기네스 대상자에게 2017 대전 기네스 인증패를 수여한다.

분야별로는 최초 19건, 유일 9건, 최고 11건, 독특 11건이며, 수상 대상자와 관계자 등이 기네스 인증패를 수여받고 가족·지인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 예정이다.

또 인증패 수여식 뿐만 아니라 지난 해 기네스 반도 네온과 올해 기네스 웃다리 농악의 축하 공연, 자신만의 스토리로 대전 기네스에 선정된 박용식 응원 단장, 노래하는 공무원 여인준 씨의 깨알 자랑 또는 사연 등 발표도 함께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진흥원 1층 전시 갤러리에서는 대전 기네스 관련 사진 전시회 개최와 대전 기네스북을 배부해 시민에게 대전 기네스 선정 결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