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동군 농기센터서…제조 공정 중 혼입 방지 요령 등 주요 내용으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식약청이 충북 영동군 특산품인 영동 포도주 제조 업체 약 40을 대상으로 맞춤형 품질 향상 교육을 이달 19일 영동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신 식품 위생법 제·개정 사항, 포도주 제조 공정 중 이물 혼입 방지 요령, 주류 중 에탄올·pH·총산 시험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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