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예술가의 집서…체험, 작품 관람, 다양한 장르 공연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 대전 문화 예술 교육 지원 센터가 이달 21일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대전 문화 예술 교육 통합 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대전 예술가의 집 외부 광장에서는 업 사이클링, 단청, 천연 염색, LED 쥐불 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민화, 이야기 주머니, 도자기, 풍경 등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연장인 누리홀에서는 인형극, B-boy 댄스,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문화 예술 교육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대전 꿈의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연주회와 한국 라반 움직임 연구소 전미현 강사 초청으로 움직이는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문화 예술 교육 워크숍도 마련됐다.

문화 예술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전화(042-480-1043, 105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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