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소방서 4곳 대상…11월 15일까지 예산 2000만원 투입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동부 소방서가 화재 발생 때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도로 지하에 매설해 놓은 소화전의 안전을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인도 근처로 이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 설치하는 소화전은 모두 4개로 대덕구 동춘당로187, 신탄진로823번길, 덕암로122번길, 대화로132번길 도로에 설치돼 있다. 

이전 공사에는 약 2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인도 근처 지상식으로 이전 설치함에 따라 소화전이 있음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지판도 함께 설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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