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무형문화재전수회관서…예능·기능 각 10종목 시연·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1일과 22일 '함께! 인간 문화재'를 주제로 올해 대전 무형 문화재 합동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에서 개막하는 본 행사에서는 고법과 더불어 공연되는 판소리 춘향가를 시작으로 예능 10종목 공연과 기능 10종목 시연·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20명의 보유자와 2개 보유 단체가 참여해 지역 전통 무형 문화 유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누가 그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재종무과(042-270-4512) 또는 대전 문화 재단 전통진흥팀(042-625-838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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