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까지…주변 환경과 시설 개선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시민 천문대 주변 환경 정비와 시설 개선 공사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1년 개관 후 방문객 증가에 따라 방문객의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진입로 확장, 주자창 개선, 노후 시설 정비 등의 공사를 이달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천문대 방문객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해 천문 체험 시설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 천문대(042-863-876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star.metro.daeje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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