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빵장수 단팥빵에서 매주 50개씩 내동 한부모 세대 지속적 지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 내동주민센터에서는 매주 고소하고 달달한 사랑 가득 단팥빵 50개가 관내 한부모가정과 사례관리 대상자 43세대를 찾아간다.

둔산동 빵장수 단팥빵(대표 조영연)은 내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단팥빵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주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한다.

식품후원은 이달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단팥빵 50개를 기부하면 내동 맞춤형 복지팀 직원이 기탁 받은 단팥빵을 대상자 43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대상 가정에 따뜻한 안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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