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일 심천·태주 상담회…샘플 상품 완판 바이어에 호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심천·태주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계약 추진 418만 9000 달러, 173건의 수출 상담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과 남경 통상 사무소가 주관해 21세기 베이비월드를 비롯한 바이오살, ㈜내츄럴앤미, ㈜누에보컴퍼니, ㈜라파힐테크, ㈜쓰임받는사람들, ㈜윌럭스, ㈜케이비 등 모두 8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판로 기획은 심천 비즈니스 상담회와 태주 의약 박람회 참가 일정으로 진행됐다.

기업별 맞춤형 1대 1 바이어 매칭을 통한 중국 해외 시장을 개척한 결과 태주 의약 박람회 현장에서 각 기업의 샘플 상품이 완판 되는 등 중국 바이어에게 호응을 받아 수출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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