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은 지난18일 초의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기초의원 간담회는 지난 8월 광역의원 간담회와 같이 기초의원 간담회도 정례화 하여 당력을 집중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차원이다.

간담회의 서두에서 박범계 위원장은 “생활현장에서 시민과 구민의 생생한 여론을 청취, 경청하여 지방선거 승리의 디딤돌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이나영 기초의원협의회장(동구 라선거구)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함께 모여 소통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더 나은 대전 지역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자주 갖자”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 광역의원, 기초의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여론 수렴에 나서 민심 잡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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