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전주·사할린 등서…보고, 느끼고, 체험하도록 기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지역 전통 아리랑 공연, 아리랑 인문학 콘서트 '아리랑 누리랑', 사할린 아리랑제가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김해와 전주, 러시아 사할린에서 각각 펼쳐진다고 밝혔다.

아리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아리랑을 주제로 내용과 형식을 달리하는 특색 있는 공연 3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오랜 시간 조국을 그리워하며 아리랑의 문화를 이어가는 동포에게 조국의 전통 문화 아리랑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전통 공연 예술 진흥 재단 홈페이지(www.kotpa.org)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80-3268, 3276)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