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흥타령춤축제 개막 축하공연 무사히 마쳐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걸 그룹 마마무가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지난 13일 오후 충남 천안에서 열리고 있는 흥타령춤축제 개막식 축하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은 경미한 교통사고여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며, 예정대로 천안 행사장으로 이동해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정밀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를 당한 마마무는 예정된 시간 보다 10여분 지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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