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립미술관서…전시·체험 특별 할인 요금 적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세계 유명 작가 초청 '아시아 태평양 현대 미술 : 헬로우 시티' 특별전 프로모션의 하나로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직장인과 시민을 위한 '퇴근 후 즐기는 미술관 - DMA 나잇 DMA Night'을 이달 30일 미술관 분수대 잔디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달 문화가 있는 날 관람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보다 많은 시민이 특별 할인 요금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 당일 특별 할인 금액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성인 남녀를 위한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문 DJ가 진행하는 음악 감상과 함께 시립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맥주 시음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 미술관 홈페이지(dmma.daejeon.go.kr/main.do)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734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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