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국민과 함께 토크콘서트 "자기반성과 성찰 위에서 다시일어서는 기회"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6일부터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솔직한 생각을 듣기 위한 ‘국민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철저한 자기반성과 성찰 위에서 다시 일어서는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첫 번째 토크 콘서트 역시 대구경북에서 시작한다. 16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두 번째 토크콘서트는 17일 울산 대공원 남문광장, 18일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서울 지역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서울 콘서트에서는 특히 청년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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