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 예술가의 집서…타악 그룹 판타지 6곳 연주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가의 집이 이달 16일 누리 홀 공연장에서 국악 릴레이 콘서트 청춘 국악판의 6번째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타악 그룹 판타지가 무대에 올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의 관객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태극고-시작을 여는 판, 국악 가요 '난감하네, 뱃놀이', 삼도 사물놀이, 태평무, 두드림의 미학-설장구 합주, 그 속을 알고 즐기다-사물판굿으로 모두 6곡을 연주한다.

청춘 국악판 모든 공연은 무료로 올 10월까지 매월 1회 열린다.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모셔오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관람을 원하면 전화(042-480-1085) 또는 전자 우편(artisthouse@dcaf.or.kr)으로 신청 가능하며 사전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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