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9월2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역사, 문화, 환경 3가지 테마로 진행하며, 일본 시립학교 및 한인학교 방문, 역사적 문화유적지 탐방, 지진체험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체험활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탐방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우선지원학생 중 품행이 단정하고 리더십을 갖춘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 스스로 세부주제를 설정하고 탐색하는 해외문화탐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교육복지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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