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대서 8개 학회 공동…발명 토크 콘서트 등 진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과 한국 발명 진흥회가 창의 발명 교육 분야 최고 전문가 집단인 한국 과학 교육 학회, 한국 창의력 교육 학외 등 8개 유관 학회와 공동으로 창의 발명 교육 연합 학술제를 이달 10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는 미래의 혁신과 융합의 시대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를 주제로 발명 토크 콘서트, 학술 세미나, 진로 교육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학생 멘토가 서울시 교육청의 발명 영재 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미래 기술인 AR·VR, IoT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식 재산 기반 차세대 영재 기업인 과정을 수료하고 대학생·청년 창업가로 성장한 선배가 팀별 멘토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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