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 대학생이 참여... 디자인 감각과 글로벌마인드 동시에 키워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5개국 대학생이 참여해 글로벌마인드와 디자인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창의디자인캠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밭대는 디자인+퍼스트무버사업단(단장 노황우, 이하 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4차년도 창의디자인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창의디자인캠프’는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해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정형화된 정규 교과과정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해외 자매대학인 미국 웨스트리버티대학(West Liberty University), 스페인 지로나대학(University of Girona), 필리핀 세부기술대학(Cebu Technological University), 중국 동북대학 등 5개국 대학생 20명이 참여하는 국제디자인캠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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