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직원+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봉사단 350여명 지원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시는 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피해복구에 인력과 장비난을 겪고 있는 청주 지역에 긴급 복구 활동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사흘동안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 일원에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시청 직원과 재난재해봉사단 등 350여 명을 긴급 지원해 침수된 가옥과 토사 및 부유물을 제거할 예정이며, 가옥 정리 후에는 도배장판 전문봉사단도 파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