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6기“사람 중심의 행정”펼쳐, 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 비수도권 1위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15일,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와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권자시민행동,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이 공동 주최했다.

유성구는 그동안 ▲건전한 재정 운용으로 전국 최초 “부채제로 도시” 실현 ▲지역 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 비수도권 1위(전국 5위)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상승 지수 전국 2위 ▲중부권 최초 “생활임금제” 도입 ▲민선6기 공약 이행률 97% 달성 (2017년 6월 현재) 등 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되는 등 구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람 사는 도시·세대가 공감하는 행복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민선5·6기 7년간 함께 한 700여 공직자들의 노력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것으로 어떠한 상보다 값지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데 변함없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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