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 Wee센터, 26일부터 30일까지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 2017년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위한 학습 지원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길거리 상담을 통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 격려를 주는 심리지원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운동선수들의 어려움을 함께 인식하고 이들에 대한 심리지원을 통해 운동선수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대전서부Wee센터 및 대전서부학습클리닉센터 센터장, 전문상담인력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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