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준법지원센터·대전시의회·대전세종연구원 MOU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가 29일 오후 2시 대전 준법지원센터 5층 회의실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태경환 중부경찰서장, 대전준법지원센터 성우제 보호관찰소장, 대전시 의회 안전도시연구회 회장 김동섭 의원,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장 이형복 박사가 한 자리에 모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 안전시스템 확충을 위해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설계에 손을 맞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범죄 취약지 및 환경개선에 대한 기관 간 정보 교류를 통해, 민·관·경이 맞춤형 시책을 함께 추진해 범죄 위험요소를 줄이고, 치안인프라를 확충,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