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와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선보여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전통나래관이 대전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특강 및 시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을 운영한다.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은 대전무형문화재를 쉽게 이해하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체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이진형, 제11호 단청장 이정오, 제12호 악기장(북메우기) 김관식 보유자의 특강 및 시연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올해부터는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함께 참가단체 및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20인 이상 150인 이하 단체 및 기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전화 042-636-8061, 8008 또는 대전전통나래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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