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시청서…공유 교통 정책 수립 반영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9회 대전 교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밭대학교 도명식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공유 교통 모델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공유 교통 서비스 확대와 스마트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을 강조했다.

또 토지 주택 연구원 변완희 수석 연구원은 공공 기관의 카 셰어링 도입 운영과 이용 현황 발표에서 LH 행복 주택에 도입 운영한 카 셰어링 사례와 대전시의 카 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역할을 제언했다.

이와 함께 지정 토론에서는 관련 단체의 입장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 됐다.

시는 토론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 향후 시 공유 교통 정책 수립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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