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6기 청렴모니터단 활동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27일 부터 제6기 청렴모니터단이 각종 가족캠프를 참관해 해양활동을 모니터 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교육청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해 총 9명의 위원으로 올해 1월, 제6기 청렴모니터단을 발족했다.

이들은 투명한 기관운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또 캠프 참관 외에도 매월 고객만족도지킴이 활동보고서 검토 및 개선의견 제시, 각종 공모 심사, 전화친절도 모의 평가에 참여해 고객감동의 청렴한 수련원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제6기 청렴모니터단은 오는 27일 '사랑海, 다둥이 가족캠프'참관을 시작으로 각종 가족캠프에 참관해 해양활동을 모니터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육가족 休캠프 2기', '한겨례 가족캠프', '한울타리 가족캠프' 등을 참관해 체험활동을 하면서 전반적인 캠프운영에 대해 모니터하고 개선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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