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여성단체협의회 등 참여…월 1~2회 확대 실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4일 대전시 여성 단체 협의회 회원과 시민 행복 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송 무가선 저상 트램 실용화 사업 현장에서 트램 시승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대전 교통 문화 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통 안전 문화 교육과 연계해 트램 체험은 물론 선진 교통 문화 의식 함양의 기회도 마련해 트램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기초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는 앞으로 한국 철도 기술 연구원 협조를 받아 오송 시승 체험을 월 1~2회로 확대 실시해 시민 이해를 돕고 트램 선도 도시 위상도 확고하게 다져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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