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어린이 눈높이 맞춰

▲ 대전유성경찰서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마술을 이용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성구 새싹나라유치원 전교생 25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마술'을 접목해 진행, 집중도를 높였다.

아동학대 사례·유형 및 발생 시 대처요령을 퀴즈로 풀어가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큰 호응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 효과를 동시에 제고했다.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아동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적극 실시,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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