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서장 신상우)는 17일(수) 14시에 북부소방서를 출발하여 충대정문오거리 ~ 유성온천역 ~ 궁동네거리 일원에서 차량통행량이 많고 상시 차량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에 대하여 5월중「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출동 훈련」과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3명, 소방차량 4대가 동원되어 119출동지령에 따라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긴급출동훈련과 궁동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시민 4명이 소방차에 동승하고, 캠페인에 동참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티저널 북부소방서 시민기자 ]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