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곳 7~12월까지 게시…9월 제2차 사업 참여 업체 모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일 올해 제1차 시 홍보 매체 이용 사업에 참여할 기업·단체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2곳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씨오쟁이, 연리지장애가족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민생네트워크 새벽,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 모두의 책 협동조합,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소제창작촌, (사)대전장애인부모회 도토리보호작업장, peto 사회적협동조합, (재)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다름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과 단체의 광고는 앞으로 한밭대학교와 대전대학교 학생 재능 기부로 제작돼 올 7월부터 12월 말까지 모두 70면의 광고판에 나눠 게시한다.

시는 올 9월 제2차 홍보 매체 이용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해 내년 상반기에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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