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쯤 대전삼성초등학교 방문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26일 오후 2시쯤 대전삼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사이버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카카오톡 왕따'와 같은 사이버 학교폭력 사례와 대처요령 등을 자체 제작한 피켓을 이용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여성청소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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