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희 세종시장과 박해성 (주)한국단미사료협회 회장이 26일 세종시 청사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세종시가 26일 시청에서 ㈜우리황토(대표 배미희)와 (사)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박해상) 와 각각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우리황토는 침구와 관련제품 제조업 회사로, 전국 약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확장을 위해 미래일반산업단지 내 8,264㎡의 부지에 58억원을 투자해 다양한 황토관련 제품을 제조할 계획이다.

(사)한국단미사료협회는 미래일반산업단지 내 3,300㎡ 부지에 28억원을 투자, 사료연구소를 신축할 예정으로 세종시를 사료의 품질향상과 수출확대 등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리황토는 40명, (사)한국단미사료협회는 20명이 각각 근무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기업과 협회가 심사숙고 끝에 어렵게 투자결정을 한만큼이 그 결정이 헛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춘희 세종시장과 박해성 (주)한국단미사료협회 회장이 26일 세종시 청사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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