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업주 50명 대상으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가 26일 대전 동부경찰서에서 도미노 피자 업주 5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이륜차 타기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이륜차 교통사망 사고가 증가하면서 배달 근로자가 인도주행·횡단보도 주행 금지 및 안전장구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모 착용 등 이륜차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동부서 회의실이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되어 공익적 목적으로 이용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