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25일 오후 4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초연계 컨설팅지원단 30명을 대상으로 '유·초연계 꿈자람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교육개발원 장명림 본부장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계현황 및 과제'라는 주제로 유·초연계 현황 및 실태에 대해 강의하며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위한 실천 과제를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초연계 컨설팅지원단은 동부교육지원청 6팀 18명, 서부교육지원청 4팀 12명의 원(교)감과 유(초)교사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3년차에 걸쳐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