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누리꿈사랑 방과후 학교 대상자 부모 대상으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20일 오후 3시 누리꿈사랑 방과후 학교 대상자 부모 6명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누리꿈사랑은 서부 지역 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만 4,5세 특수교육 대상자로써 방과후활동을 지원한다.

운영은 성별, 연령,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라 주2회 소그룹 및 대그룹 수업으로 운영된다.

이번 집단 상담은 장애인부모회에서 장애인 부모동료상담사를 파견해 장애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장애 자녀 양육코칭 및 올바른 양육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대전서부교육지원센터는 학부모가 원할 경우 회기를 늘려 계속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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