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서장 신상우)는 4월 18일 15시에 2017 FIFA U-20 월드컵행사 재난대비 숙박시설인 롯데시티호텔 자위소방대와의 내실있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월드컵출전 선수단이 숙박할 시설에 대하여 유사시 발생할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훈련으로서 자위소방대의 119신고부터 투숙객 대피유도 등 임무숙지 상태를 재 점검하는 훈련이 되었으며, 소방관서에서는 재난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대비한 화재진압대책 훈련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U-20 월드컵행사기간 동안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여 인명피해는 물론 안전한 월드컵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시티저널 북부소방서 시민기자 ]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