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서장 신상우)는 4. 14(금) 2017 FIFA U-20월드컵 축구경기가 대전에서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월드컵경기장역 자위소방대와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지하철역사내에서 유사시 발생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자위소방대의 초기화재대응훈련과 소방관서의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성공적인 월드컵경기가 되기 위한 훈련이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U-20 월드컵경기 기간중 시민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시티저널 북부소방서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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