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라온상사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인기 TV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 캐릭터가 비타민 음료로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시즌2까지 이어질 만큼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노코어’는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인 TV만화로 국산 인기 만화 ‘라바’의 제작진이 만든 변신합체로봇 애니메이션이다. 평범한 아이였던 렉스가 다이노마스터가 되어 티라노, 스테고, 샤벨 등 다이노코어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내용이다.

이번 비타민 음료는 다이노코어 변신 로봇과 함께 주요 캐릭터인 렉스, 에밀리, 존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딸기맛과 포도블루베리맛 두가지로 출시됐으며, 딸기맛은 딸기농축액 (국내산, 과즙으로 30%)3.24%와 함께 비타민C, 비타민D3, 자일리톨, 젖산칼슘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이 함유됐다.

포도블루베리맛은 포도농축액(과즙으로 27.5%) 4.45%, 블루베리 농축액(과즙으로 2.5%)0.31% 가 함유됐으며 영양성분으로는 비타민C, 젖산칼슘 등이 있다. 두 제품 모두 100ml 에 약 47.7 칼로리로 1박스에 10개로 구성됐다. 소비자가는 1개에 1,000원. 1박스에 10,000원이다

라온상사 측은 “어린이를 위한 영양제품인만큼 좋은 원료를 사용했으며, 까다로운 어린이 입맛에 잘 맞도록 맛있게 만들었다”면서 “얼려 먹으면 더욱 맛있으니 여름철 어린이아이스크림 대용으로도 추천할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노코어 비타민음료는 전국의 약국 및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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