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16일 대전·서울서…바로크 전문 연주 단체 등과 협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다음 달 14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 16일 서울 롯데 콘서트 홀에서 제132회 정기 연주회·서울 특별 연주회 '바흐 _ 마태 수난곡'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빈프리트 톨 예술 감독의 지휘로 시립 합창단과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 단체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호흡을 맞춘다.

또 국내 최정상 연주자 복음사가 박승희, 예수 정록기, 소프라노 석현수, 카운트 테너 조요한, 테너 김세일, 베이스 박승혁이 함께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5), 롯데 콘서트 홀(1544-7744)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