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고장으로 갇혀있던 9세 여아 구조

▲ 119구조대원이 고장난 현관문 걸림장치를 제거하고 있다.
중부소방서(서장 신흥섭) 119구조대는 19일 현관문 잠금장치 고장으로 집안에 갇혀있던 9세 여아를 구조하여 부모에게 인계하였다.

한편 119구조대원은 하루에도 수십건씩 출동하는 단순 문잠김 신고로 긴급상황의 신속한 대처를 우려하며 단순문잠김은 가까운 열쇠업자를 이용해 줄것을 시민들께 당부하였다. [ 시티저널 중부소방서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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