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각급 학교에서 학사 일정 수립 시 참고할 수 있도록 ‘2017년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 각 학교에 안내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창의 ․ 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창의 ․ 독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올해 총 25개의 프로그램을 유치원 대상 1개,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5개 등 학교와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원과 산성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인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 ‘초등학생 대상 작가 토론회’ 및 ‘체험, 독서여행’등이 있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인 ‘사서 지원 프로그램’과 ‘가족 북토크, 같은 책 다른 꿈’도 눈여겨볼만 하다.

한편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특성 상 견학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229-1435)로 문의시 친절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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