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는 음주운전금지 자정 결의대회를 본서 4층 강당에서 실시함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2017년 올 한해를 음주운전 ZERO화를 위한 운동으로 자정 결의대회를 1월 19일(목) 본서 4층 강당에서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음주운전 금지 결의문 내용으로는 음주운전은 가족 및 타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명심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음주운전 금지에 앞장서고, 음주운전시에는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여 솔선수범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보일 것을 다짐하였다.

정회천 소방행정과장은 "설 연휴기간 전후 음주운전 등으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 줄 것 및 공직자로써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였다. [ 시티저널 대전광역시서부소방서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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